일본 여행 6일차 교토(아라시야마/텐류지/치쿠린/닌나지/료안지/킨카쿠지/폰토초)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교토 여행 2박의 첫 날.

나라에서 아침 일찍 긴테츠 나라역에서 긴테츠 교토선 전철을 타고 1시간정도 걸려 교토 역에 도착,

우선 짐이 있기 때문에 예약해 놓은 숙소인 APA 호텔 교토에키-호리카와도리로 갔다.

 

 

 

APA 호텔 교토에키-호리카와도리

교토역에서 나와서 좌측으로 가다보면 나오는데 비슷한 이름의 APA 호텔 교토 에키마에를 지나면 나온다.

이른 시간으로 체크인은 안되기 때문에 짐만 맡기고 가야할 곳들이 많기에 서둘러 나왔다.

호텔은 저렴하고 깨끗했으며 2박을 지내는데 큰 문제는 없고

무엇보다 교토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매우 좋다.

 

 

 

 

호텔에서 나와 일일 버스 이용권을 구매하기 위해 다시 교토역으로 돌아왔다.

전철을 통해 여행 할 수 있는 다른 도시들에 비해 교토는 버스가 더 발달되어 있기 때문이다.

교토역 안에 있는 여행 정보 센터에 들러 일일 버스 이용권을 500엔 구매하니 교토 관광맵을 무료로 주었다.

교토역 앞에는 많은 버스 정류장들이 있는데 자신의 행선지에 맞는 버스 번호를 보고 탑승하면 된다.

몇번을 탈지 모를때에는 안내원이 있기 때문에 목적지를 얘기하면 몇번 승차장과 어디로 가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인기 목적지로 가는곳의 승차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줄서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내가 타려는 아라시야마행 버스는 조금 전에 출발해서 그런지 라인이 길진 않았다.

아라시야마는 약 1시간 거리에 있기 때문에 되도록 앉아서 가는것이 좋으니

버스 라인이 길다면 기다렸다가 다음 버스를 타는게 좋을듯 하다.

 

 

 

 

 

도게츠교

아라시야마 시작부근이라 할 수 있는 도게츠교

 

 

 

 

 

 

 

 

아라시야마 요시무라

도게츠교에서 텐류지로 가는길에 본 식당으로 뭔가 맛집일것 같다는 직감이 와서 검색해보니 메밀소바 맛집이었다.

특히 창가 자리의 아름다운 뷰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 더 유명하다고 한다.

예약이나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혹시나 해서 들어가 봤는데 혼자라서 그런지 운이 좋게 1인석에 앉을 수 있었다.

멋진 경치와 함께여서 더 맛있었던 소바.

 

 

 

 

 

아라비카 교토 아라시야마

아라시야마 요시무라에서 나와 강따라 올라가다보면 나오는 아라비카 아라시야마점.

줄이 조금 있길래 다음을 기약하며 패스.

 

 

 

텐류지

절 내의 정원이 이쁘다고 하는데 겨울이라 꽃도 피지 않았기에 그냥 들어가지 않고 겉에서만 보고 나왔다.

 

 

 

 

 

 

치쿠린

아라시야마 지역을 오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보다 대나무 숲이 크진 않고 좁은 길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 사진 찍기엔 힘들다.

 

 

 

 

 

 

아라시야마역 가는길

 

 

 

 

 

닌나지

 

 

 

 

 

 

 

 

 

료안지

 

 

 

 

 

 

 

킨카쿠지(금각사)

맑은 날씨가 아니어서 금색의 밝은 금각사를 보지 못해 매우 아쉬었다.

떠나기전 다시 와보려고 했으나 그날도 날씨가 좋지 않아 결국 못왔던.

다음에 교토를 다시 한번 간다면 가장 먼저 가고싶은 곳으로 교토에서 가장 괜찮은 명소인듯 하다.

 

 

 

 

 

 

 

교토, 기온 마사지 히요시도

먹구름이 가득했던 하늘이 결국에는 비가 내려 다음 명소인 니조성에 가려한 계획을 변경했다.

일본인 친구와 저녁을 먹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요며칠 계속 가방을 메고 돌아다녀 허리가 너무 아파서 마사지를 받기로 결정.

구글맵에서 검색해보니 리뷰도 많고 좋은듯 하나 위치가 찾기 어려운데 있어서 조금 애먹었다.

가격도 괜찮았고 마사지 실력도 좋아 뭉쳤던 근육이 많이 풀렸다.

 

 

 

폰토초 거리

마사지를 받고 나와보니 어둑한 저녁으로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

폰토초는 교토의 대표 거리로 오사카의 도톤보리라고 보면 되려나?

수 많은 식당과 상점, 그리고 카페들이 모여있다.

 

 

 

 

스시 테츠 폰토초

일본인 현지 친구가 즐겨 온다며 소개시켜준 스시 맛집.

오사카에서 먹던 100엔 스시와는 퀄리티가 달랐던 집으로 맛도 아주 일품이었다.

 

 

 

나라 여행때와 마찬가지로 너무 욕심내서 다녔던 교토 첫날 여행.

닌나지와 료안지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 꼭 가볼만한 곳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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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5일차 나라(고후쿠지/도다이지/사슴공원/가스가타이샤/헤이조궁)

사슴들이 많다는 나라시 여행하는 날, 고베에서 아침 일찍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역으로 향했다.

고베 산노미야역에서 시간을 잘 맞추면 한신 본선을 탈 수 있는데 킨테츠 나라역까지 환승없이 바로 갈 수 있다.

약 한시간 20분정도 걸려 나라역에 도착하여 도보로 5분거리에 있는 호텔 후지타 나라로 갔다.

 

 

 

 

호텔 후지타 나라

고베에서 지냈던 호텔보다는 방 사이즈가 조금 더 컸다.

수압도 상당히 강했던걸로 기억하며 에어컨과 히터 기능이 있는 장치가 천장에 달려 있다.

와이파이 속도는 느렸지만 역에서 가깝기도 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기에 혼자서 1박 하기에는 그래도 나쁘지 않은 호텔이다.

 

 

 

 

 

 

 

돈가츠 간코

나라 사슴공원 가기전 점심을 먹기 위해 간 돈간쓰 간코.

구글맵에 리뷰도 많고 호텔에서 가까웠던 돈까스 전문점으로 식당에 들어서면

좁은듯한 느낌이 나는데 직원 안내로 안쪽으로 들어가니 작은 정원도 있고 4인 테이블도 많았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를 골랐는데 여러가지(새우, 돼지, 굴) 까스들이 세트로 나오는 메뉴로

맛은 다른곳에서 먹던 돈까스와 크게 차이는 없었다.

 

 

 

 

 

사루사와 연못

나라 사슴공원 입구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연못으로

물이 탁해서 그런지 딱히 이쁘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연못 안에는 물고기랑 자라들을 볼 수 있다.

 

 

 

 

 

 

 

고후쿠지

사루사와 연못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고후쿠지 남엔당이 있었으며 동금당과 오층탑도 바로 근처에 있다.

 

 

 

고후쿠지부터 나라의 사슴들을 볼 수 있었다.

 

 

 

 

나라 사슴공원은 고후쿠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으며

공원 곳곳에 사슴들의 먹이 센베를 파는 노점상들이 많이 있었다.

센베 한묶음에 150엔으로 나도 한개 구매해 보았다.

 

 

 

 

 

 

공원에 생각보다 더 많은 사슴들에 놀랐다.

신기한건 사슴들이 센베를 들고 있으면 다가와 고개를 숙이는데 이렇게 하면 센베를 받을 수 있다고 습득된듯 하다.

따라오는 사슴들에 괜히 기분 좋아 양치기 소년처럼 신이나서 센베를 손에 들고 돌아다니다가

결국 뒤에서 엉덩이를 들이받기도, 한눈 팔다가 소매 부분을 물리기도 했다.

길가에 사슴똥도 많았지만 겨울철이라 그런지 냄새가 나지는 않았다.

나라 사슴공원 중앙에는 나라 국립 박물관이 있는데 오늘 일정이 촉박할듯 하여 패스하고 도다이지로 향했다.

 

 

 

도다이지(동대사)로 가는길.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걸어다니는 사슴들의 모습에 괜히 기분이 좋다.

 

 

 

 

 

 

 

 

 

도다이지(동대사)

엄청 커다란 절인 동대사.

이전까지 봐왔던 신사들이나 다른 절들에 비해 규모가 상당함에 놀랐다.

안으로 들어가니 역시나 절의 규모만큼이나 큰 검은 불상이 있으며 좌우측에도 금? 불상이 하나씩 있다.

절 입구에서 좌측으로 들어가 우측으로 나오면 되는 형태로 오래 걸리진 않았다.

 

 

 

 

 

이월당(니가츠도)과 삼월당(산가츠도)

동대사에서 우측으로 오르막길을 가면 나오는 이월당과 삼월당.

이월당에 오르니 저멀리 나라 시내를 볼 수 있었다.

 

 

 

초등학생? 중학생? 학교에서 역사 체험겸 온듯하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일본인 선생 옆에서 학생들과 잠시나마 같이 들었다. 

 

 

 

 

 

 

 

가스가타이샤

산가츠도에서 남쪽으로 한참을 내려가 나온 가스가타이샤는 흰 사슴을 타고 내려온 신을 모시는 신사이다.

신사 밖으로는 유명한 1000개가 넘는 석등들이 있었으며 내부는 입장권 500엔으로 내부는 패스했다.

안에도 보고 싶었으나 계획에도 없던 근처의 신야쿠시지와 간고지를 가보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신야쿠시지(위)와 간고지(아래)

기계획은 가스가타이샤에서 헤이조 궁으로 바로 가는 것인데 헤이조 궁을 가기 위해 킨테츠 나라역까지 돌아가는데

조금 돌아가지만 남쪽의 신야쿠시지와 간고지 두개의 명소를 둘러보고 가자고 결정,

하지만 걸어가기에는 아니라는것을 되돌아 갈 수 없는곳에서 깨달았다.

결국 두 명소를 방문 했으나 입장하는데 모두 유료고 시간은 없고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킨테츠 나라역으로 향했다.

 

 

 

 

 

 

 

 

 

 

헤이조 궁터와 주작문

한국인들은 시간 때문인지 나라 여행시 많이 찾지 않는것으로 생각되었던 헤이조궁은

트립어드바이저 나라 명소 탑10 안에 링크되어 있어서 가보기로 한 곳으로

간고지에서 걸어 걸어 긴테츠 나라역에서 전철을 타고 야마토 사이다이지역에 내려 또 15분 정도를 걸으니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러나 힘겹게 입장시간 5분 남기고 왔건만 이미 궁 입구 게이트는 닫혀서 궁안에 들어갈 수가 없었으며

궁 외에는 황량한 궁터였으며 뭔가 내가 왜 왔나 하고 엄청 허탈했던.

그런데 궁터는 엄청 넓었다. 드넓은 궁터 한가운데 서니 그나마 속이 뻥 뚫리는 기분.

남쪽의 주작문으로 나오는데 주작문 앞에 공사가 한창 진행중으로

10년 ~ 20년 후에는 이 헤이조궁이 더 유명한 명소가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도쇼다이지

헤이조 궁에서 주작문으로 나오니 야마토 사이다이지역과 상당히 멀어졌다..

역으로 가는 거리와 도쇼다이지로 가는 거리가 비슷하여 또 걷기로 결정.

시간을 계산해보니 이미 입장시간에 맞춰 도쇼다이지에 도착하기는 글러 마음을 내려놓고

여유롭게 일본 외곽의 모습을 즐기며 걸었다.

도쇼다이지를 도착했을때 마침 입장시간 마감으로 절 문을 닫으려고 하였으며 양해를 구해 절 앞에서 사진만 찍고 나왔다.

6시 전의 이른 시간이지만 모든 절들은 입장을 할 수 없어서 더 이상 갈 곳도 없기에

오늘은 저녁을 먹고 내일 교토 여행을 위해 일찍 돌아가기로 결정, 전철을 타고 킨테츠 나라역으로 돌아왔다.

 

 

 

 

 

 

사쿠라 버거

다시 긴테츠 나라역으로 도착하니 오늘 하루 많이도 걷긴했다.

완전 녹초가 되어 저녁 맛집을 찾아 멀리 갈 기운도 없었기에 역 근처의 수제버거 전문점인 사쿠라 버거로 갔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많이 없었으며 가게 이름처럼 사쿠라 버거를 주문하니 감자튀김도 같이 나왔다. 

맛은 괜찮았으나 미국에서 먹던 수제버거들과 다르게 크기가 작은것이 흠이랄까.

아니면 너무 많이 걸었던 탓일까 결국 호텔에 돌아와서도 얼마 지나지 않아 배가 다시 고팠다.

 

 

 

 

여행 계획을 하기 전에는 나라도 고베와 다르게 볼 것들이 많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잘못된 판단이었으며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한 장소라도 제대로 보고 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루 여행으로는 아쉽고 이틀정도는 있어야 전체적으로 다 둘러볼 수 있는 나라.

당일치기로는 나라 사슴공원 주변 명소들로만 둘러봐도 충분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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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투기장 마법사 12승

지난 4월에 나온 새 확장팩으로 가지고 있던 골드를 전부 팩을 사서 골드가 동난 상태.

꾸준히 일일 퀘스트를 깨며 모은 골드로 투기장을 돌리다 오랜만에 마법사로 12승을 했다.




덱 코스트 비율은 그리 좋지 않았으나 정령 하수인들을 많이 선택하여 시너지를 만들었다.




보상으로 2개의 팩과 245골드, 그리고 황금 일반 카드!

다양한 직업으로 투기장을 돌려보았으나 역시나 현재는 마법사 승률이 가장 좋은듯 하다.

마법사 다음으로 성기사와 사제 정도?(주관적인 생각)

등급전은 현재 6급으로 이번달은 5급에서 주차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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